2020.09.15 11:34
[인플루언스 뉴스 | 김다영 인턴기자] 본래 '핏블리'는 4개의 헬스장을 운영하며 운동 관련 영상을 업로드하는 헬스 유튜버였다. 그러나 지난 2주간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면서 모든 헬스장의 문을 강제로 닫게 되었다. 핏블리는 이로 인한 영업손실이 약 8000만원에 육박한다고 지난 라이브 방송에서 언급하기도 했다.그러나 핏블리는 여기서 낙심하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거리두기 기간 동안 소위 '타락헬창'이 되어 그동안 먹어보지 못했던 고칼로리 음식들을 먹어보는 먹방 컨텐츠를 촬영했고, 이는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