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9 14:00
[인플루언스 뉴스 | 임규리 기자]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의 양윤석 교수(을지대학교 IT융합의학연구소장)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 하에 제왕절개와 정상분만의 적합성을 인공지능으로 판단할 수 있는 "모바일 분만 앱(mbirth)"을 개발했다.해당 앱은 병원 입원 단계부터 진통 시작까지의 모든 과정을 감시하며 분만 진행 상황, 자궁경부 개대, 자궁수축 상태, 태아 및 산모 건강 상태 등의 다양한 정보를 입력하여 분만 진행 그래프와 함께 위험 상황을 예측한다. 이로써 의료진과 환자, 그리고 보호자 모두가 분만 상황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판단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