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7 09:47
[인플루언스뉴스 I 이혜선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예술창작학부(학부장 김인섭) 문예창작전공에서 2020년 신춘문예에 3명이 등단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이유리 동문(10학번)이 경향신문 단편소설 부문 ‘빨간 열매’로, 이홍도 동문(11학번)이 한국일보 희곡 부문 ‘컬럼비아대 기숙사 베란다에서 뛰어내린 동양인 임산부와 현장에서 도주한 동양인 남성에 대한 뉴욕타임즈의 지나치게 짧은 보도기사’로, 그리고 김준현 학생(14학번)은 조선일보 희곡 부문 ‘절벽 끝에 선 사람들’로 각각 당선됐다.김인섭 학부장은 “한 대학에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