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7 09:42
[인플루언스뉴스 I 옥정은 기자] 채널 tvN D ENT에서 지금 당장 고백 받아주고 싶은 여배우 고백 모음 영상을 업로드했다. 첫번째 주인공은 '또 오해영'의 '서현진'이었다. 서현진은 에릭의 집으로 이어지는 벽 앞에 앉아, "옆집 남자 좋아하니까 좋은 거 하나 있네. 집에 일찍 들어오고 싶어지는 거. 매일 술에 취해 뻗기 전까진 집에 들어오기 싫었는데."하며 중얼거렸다. 그러다 결국 차오르는 감정을 이기지 못한 서현진은 눈물을 흘리며 "나 생각해서 일찍일찍 좀 다녀주라. 사랑은 바라지도 않는다. 나 심심하다 진짜. 아 해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