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6 13:00
[인플루언스뉴스 l 이성하 인턴기자] 식사조차 제대로 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분주한 현대인들에게 있어 김밥은 제대로 된 음식으로 인식되기 보다는 편리하고 간편한 음식으로 인식되기 십상이었다. 이미 김밥이라는 카테고리는 대형 프렌차이즈와 유사한 이름을 사용한 유사 브랜드들이 난무한 가운데 특별한 음식으로 인식되기는커녕 맛집이라는 개념조차 사라졌다. 그러나 맛있는 김밥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가게가 있다. 바로 남대문에 위치한 통통김밥이다. 작년 12월 끼룩푸드 seagull food는 자신의 채널에 ‘청와대에서 모셔가는 달인김밥,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