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5 10:57
[인플루언스뉴스 l 심규리 인턴기자] 한국 거주 4년 차에 접어든 일본인 유튜버 ‘마리코리아TV’가 ‘한국에 오래 산 일본인이 일본에 가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에서 그녀는 한국의 오래 거주하면서 생긴 습관들로 인해 일본에서 겪었던 재밌는 에피소드들에 대해 이야기했다.첫 번째로 화폐 단위가 헷갈린다는 점이다. 한국의 1000원은 일본의 100엔으로, 0하나의 차이가 있다. 마리코는 일본 의류 매장에서 8천 엔짜리 스커트를 8천 원으로 오인하여 너무나도 저렴한 가격에 깜짝 놀랐던 일화를 이야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