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4 07:33
[인플루언스뉴스 I 이민지 인턴기자] 유튜버 '모르는지'가 대학교 기숙사 입주로그 영상을 업로드했다. 19년 만에 집을 떠나는 게 어떠냐는 질문에 은지의 엄마는 후련하다고 밝혔다. 깔끔한 기숙사에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짐을 푼 뒤 식당으로 가서 엄마와 고기를 먹는 모습이 이어졌다. 사이다로 건배를 한 뒤 잘 살으라는 엄마의 말에 슬픈 듯한 표정을 보였다. 잔뜩 설렌 모습의 은지는 카메라를 조정한 뒤 슬리퍼를 신고 침대를 정돈하고 옷도 정리하는 모습이었다. 이층 침대로 가는 길은 세상 험난하다며 방 이곳저곳을 소개해 주었다.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