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I 이민지 인턴기자] 유튜브 채널 비행시간에서 '절교한 친구와 2년 만에 재회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실제로 사이가 멀어진 친구 두 명이 등장하였고 적막 속 어색한 둘의 눈 맞춤을 시작으로 영상이 시작되었다. 처음으로는 뭐하고 지내냐며 근황을 물었다. 이후 스크린으로 '멀어졌을 때'라는 문구가 등장하자 그들은 그 시기를 떠올리며 기억을 되짚어보았다. 남자친구 문제로 상담을 하며 둘은 많은 대화를 나눴었고 친구를 힘들게 하는 남자친구의 존재에 많이 못마땅해 했다고 한다.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커서 친구의 조
[인플루언스뉴스 I 이민지 인턴기자] 유튜브 비행시간 채널에서 '헤어진 남녀가 1년 만에 재회했다'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하였다. 2018년 6월 경에 헤어진 두 남녀가 등장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잘 지냈냐는 안부를 전하며 시작한 그들의 대화는 첫만남, 기억에 남는 순간, 헤어지던 날을 주제로 차례로 이어진다. 어두운 조명과 어색한 스튜디오의 분위기는 보는 사람들이 둘에게 잘 이입할 수 밖에 없게끔 만든다.풋풋했던 그들의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는 잠시 그들을 추억에 젖게하며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후 여자가 언급한 기억에 남는 순간은
[인플루언스 뉴스 | 김다영 기자] 본 영상에는 3명의 출연자가 등장해 자신이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날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때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작성했다.먼저 황시현 씨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집안일로 전학을 가게 되었는데, 어느날 학교에 등교하니 갑자기 왕따가 되어있었다고 했다. 같이 다니는 친구마저 이제 같이 다니지 말자고 얘기했다고 한다. 집에 갔는데 엄마가 빼빼로데이라고 빼빼로를 사오셨다며 엄마는 지금 내가 행복하라고 이걸 줬는데 나는 그렇지 못해 그 자리에서 울어버렸다고 말했다. 지금 생각하면 안보면 끝이지만 그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