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4 16:26
[인플루언스뉴스 l 심규리 인턴기자] 유튜브 채널 ‘김사원세끼’가 ‘신풍루 곱창구이’에 방문했다. 봉천역 4번 출구에서 도보 7분 거리, 후미진 골목길에 위치한 신풍루 곱창구이는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아주 오래된 곱창구이 전문점이다. 이름부터 예사롭지 않은 이곳은 중국집으로 개업한 뒤 이름만 유지한 채 곱창집으로 업종을 변경했다고 한다.가게로 들어서자 짜장면을 팔아도 전혀 위화감이 없어 보이는 투박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기본 상차림은 김치, 양배추, 마늘, 된장, 양파가 끝이다. 그 밖에 별도의 밑반찬은 제공되지 않는다. 일반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