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1 10:31
[인플루언스뉴스 l 이성하 인턴기자] 초밥을 만들 때 사용되는 밥, 일명 ‘샤리(しゃり)’는 항상 회로 인해 존재감이 묻혀 있는 존재이다. 그러나 샤리의 간과 식감이 생선과 어울리지 않을 때 어떠한 비싸고 신선한 회를 얹더라도 초밥의 맛은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반대로 샤리가 제대로 된 역할을 했을 때, 초밥의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스시장인들도 적절한 간, 온도, 식감을 갖춘 샤리를 연구하는 데 오랜 시간과 정성을 쏟는다고 전해진다.이러한 배경에서 요리연구가 겸 오마카세 및 스시 미식 유튜버인 마리아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