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8 10:37
[인플루언스뉴스ㅣ김민환 기자]화장품 기업인 마녀공장이 다음달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마녀공장은 200만주를 공모해 총 공모금액은 240억~280억원으로 예상된다. 2012년 설립된 마녀공장은 '마녀' 브랜드를 필두로 '아워 비건', '바닐라 부티크', '노 머시' 등 4개의 브랜드를 운영하며, 대표 제품인 '퓨어 클렌징 오일'로 유명하다. 마녀공장은 지난해 매출액 1018억원, 영업이익 245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또한, 뷰티테크 기업 버드뷰도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IPO)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