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9 08:11
[인플루언스 뉴스 | 김다영 기자] 까레라이스TV는 예비역 중사로 군 복무를 하던 시절, 지뢰 폭발로 다리를 잃고 현재는 장애인 조정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하재헌 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하재헌 씨와의 인터뷰는 총 3부로 나뉘어 업로드되었다.하재헌 씨는 북한의 도발로 인해 DMZ에서 북한의 침투 흔적을 찾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미처 지뢰가 매설되어 있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고, 그렇게 실수로 지뢰를 밟았다고 얘기했다. 철조망에 걸려있는 자신의 다리를 발견한 뒤, 극한의 고통이 닥쳐오며 차라리 죽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