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0 08:49
[인플루언스뉴스 I 이민지 인턴기자] 유튜버 올리버쌤이 '한국 며느리의 임신 소식을 알게 된 미국 시부모님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집 앞에 잔디를 까는 모습으로 영상이 시작됐다. 이후 올리버는 잔디 위에 치즈를 뿌렸다. 이 이상한 행동을 한 이유는 바로 강아지 '공주'의 야외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었다. 또 체리 꿈을 꾼 아내를 위해 체리나무를 심었고 태몽이라 여기며 곧 태어날 아기의 태명도 체리라고 지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드디어 이 영상의 하이라이트인 시부모님에게 임신 소식 밝히기! 아이디어 미팅인 척 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