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2 09:27
[인플루언스 뉴스 | 김다영 기자] 본 영상에는 3명의 출연자가 등장해 자신이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날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때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작성했다.먼저 황시현 씨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집안일로 전학을 가게 되었는데, 어느날 학교에 등교하니 갑자기 왕따가 되어있었다고 했다. 같이 다니는 친구마저 이제 같이 다니지 말자고 얘기했다고 한다. 집에 갔는데 엄마가 빼빼로데이라고 빼빼로를 사오셨다며 엄마는 지금 내가 행복하라고 이걸 줬는데 나는 그렇지 못해 그 자리에서 울어버렸다고 말했다. 지금 생각하면 안보면 끝이지만 그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