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5 12:49
[인플루언스뉴스 I 윤지숙 기자] 숭실대학교 (총장 황준성)가 통일부 주관 ‘2020년 통일교육 선도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6년 통일교육 선도대학 사업이 실시된 이후, 유일하게 연속 선정된 사례다.통일교육 선도대학 지정·육성 사업은 대학 통일교육의 우수 모형을 개발하고 보급·확산하여 대학 사회에 통일 논의를 활성화하고 대학생들의 통일 의식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숭실대는 통일부로부터 2년 간 연 1.8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된다.‘종합형 SSU 통일교육 선도대학 모델’을 통해 ▲필수교육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