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4 11:15
[인플루언스뉴스 I 윤지숙 기자] 최근 앰플(Ample)이 해외기술 의존도가 높은 광학분야에서 일본 장비가 우수하다는 인식의 틀을 깨고 원가 절감은 물론 품질까지 높여 주목받고 있다.설명에 따르면, 앰플의 청년 창업가 김욱 대표는 일본 광학계를 분석하면서 국내 기술로도 충분히 연구하면 현장 대응력을 높인 고품질 광학계를 개발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 후 기술 국산화를 이루겠다는 생각으로 연구에 매진했으며, 그 결과 지난 18년도 10월 12일 기존 제품의 판매가 대비 40% 이상 원가를 절감하고 국산화한 광학계 개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