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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 건물주 김나영, 이사한 집 온 바닥에 카페트를 깐 이유는?

  • 기사입력 2022.09.20 14:44
  • 최종수정 2022.09.20 15:45
  • 기자명 김설미 기자

 

[인플루언스뉴스 | 김설미 기자] 최근 역삼동에 99억 꼬마 건물을 사들이며 건물주가 된 김나영이 운영하고 있는 채널 nofilterTV에 '나영이네 이사 VLOG! 드디어 떠납니다. 새집 최초 공개'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나영은 이사한 온 집안에 카페트를 깔았다고 언급하며 아직 이삿짐이 정리되지 않아 아무것도 없는 깨끗한 집에서 밝게 인사를 건넸다.

김나영은 새로 이사한 집의 바닥에 전부 카페트를 깐 이유로 이사한 한남동 집이 자가가 아닌 월세로 계약이 끝난 후 집을 원상복구 해놓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3년 6개월 정도 살았던 집을 떠나게 되는 김나영은 아들들이 그린 그림, 짐들을 정리하며 “처음 이사 왔을 때 생각이 난다. 만감이 교차한다”며 아쉬움 가득한 심정을 밝히다가 끝내 눈물을 보였다.

김나영은 이사 가는 이유에 대해 "자신의 근무지와 아이들의 초등학교 때문"이라고 밝히며, "지금까지 살았던 집은 일터와는 멀지만, 아이들의 어린이집과 가까워 계속 살게 되었고, 이제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입학하게 되면서 근무지와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전 집은 화장실이 한 개라 아침에 정신이 없었는데 이번 집은 화장실이 3개다. 경사 났다”라며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한 김나영은 이후 영상에서 짜장면 먹방을 선보이고, 새로운 집에 가구를 들이고 채워나가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이사가 끝나고 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를 마친 김나영은 할머니 댁에 있던 아들 최이준, 최신우에게 집을 공개했고, 앞으로 새집에서 행복하게 잘 살아 보겠다며 구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영상출처=김나영의 nofilter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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