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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 다이소 재료로 명품 대리석 초콜릿 만들기!

  • 기사입력 2022.09.21 17:57
  • 최종수정 2023.02.07 09:16
  • 기자명 이지은

 

[인플루언스뉴스 | 이지은 기자] 초콜릿, 케이크, 마들렌 등 다양한 베이킹 레시피를 공유하고 있는 채널 까망 레시피 kkamang가 '다이소 초콜릿 재료로 몰드없이 명품초콜릿 만들기'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레시피는 모두 다이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초콜릿 만들기용 재료들을 이용했으며, 완성된 초콜릿은 다양한 토핑을 얹어 고급 초콜릿 못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영상에서 소개한 첫 번째 레시피는 대리석 초콜릿이다. 우선 다이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코팅 초콜릿을 짤주머니에 고르게 담는다. 다크, 화이트, 레몬, 딸기, 애플 등 다양한 색상의 초콜릿을 나누어 담은 뒤 보다 큰 짤 주머니에 초콜릿이 담긴 짤주머니를 두 개씩 조합한다. 짤주머니 끝을 잘랐을 때 두 색상의 초콜릿이 고르게 나올 수 있도록 끝부분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짤주머니 끝을 접어 집게로 고정한 뒤 따뜻한 물에 담구어 녹인다. 초콜릿이 모두 녹으면 짤주머니 표면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 끝을 잘라 준비된 몰드에 가득 채워준다. 이렇게 하면 두 가지 색상의 초콜릿이 어우러지면서 모양이 만들어지게 된다. 몰드 속 초콜릿은 냉장 1시간, 상온 2시간 정도 두어 굳히면 완성된다. 

다음 소개한 레시피는 몰드나 틀이 없을 경우 사용할 수 있는 레시피로, 동그랗게 짠 초콜릿 위에 과자나 견과류 등의 토핑을 올려 만드는 망디앙 초콜릿이다. 

까망 레시피 채널은 다양한 맛의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 다크초콜릿에 얼그레이 티백을 부수어 섞은 짤주머니, 화이트초콜릿에 쿠키가루를 섞은 짤주머니 등을 만들어 중탕으로 녹였다. 그리고 오븐 트레이나 쟁반을 준비해 유산지를 깔고 그 위에 마카롱 패드를 깐 뒤 다시 유산지를 덮는다. 짤주머니에 넣어 녹인 초콜릿을 마카롱패드 모양에 맞추어 짠 뒤 초콜릿이 굳기 전 토핑을 올려 꾸민다.  

영상에서는 오레오 쿠키, 구운 아몬드, 미니 마시멜로우, 몰티져스, 호박씨, 심슨쿠키 등 다양한 토핑을 사용해 초콜릿을 꾸몄다. 초콜릿이 굳은 뒤 유산지에서 조심히 떼어내 투명 봉투에 포장을 하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고급 초콜릿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초콜릿이 완성된다.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구하기 쉬운 재료로 이렇게 고급진 초콜렛이 나올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해요!", "선물할 초콜릿 레시피를 찾고 있었는데 쉽고 간단해서 따라할 수 있을 듯 해요"라는 감상을 남겼다. 자세한 초콜릿 레시피는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영상출처=까망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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