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 김설미 기자] 여행 전용 인플루언서 플랫폼 ‘와이리’에서 아나운서와 쇼호스트를 꿈꾸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체크아웃 이와정 아나운서와 함께 글램핑 이벤트를 진행했다.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이벤트는 이와정 아나운서와의 만남, 질의응답 시간, 모의 라이브커머스,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라이브커머스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같은 분야를 꿈꾸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방향성과 목표가 더 명확해졌다” 등에 대한 후기를 남겼다.
이와 관련되어 이벤트의 진행을 맡은 와이리의 김범석 대표와 김범석 공동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플루언서 캠페인 사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고자 했다. 인플루언서와 광고주가 겪고 있는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사업을 시작했다.” 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대한 전망에 대해서는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하고 있지만, 허위 인플루언서의 비율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허위 인플루언서를 판별하고 진성 인플루언서를 통해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인플루언서 영향력 데이터를 분석하고, 진성 인플루언서를 선별하는 서비스를 와이리에서 기획하고 있다”고 했다.
앞으로에 대해서는 “데이터 기반으로 여행 상품 카테고리를 확장할 예정이다. 현재 캠핑과 서핑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액티비티 상품 런칭을 확장하고 있다. 이후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여행 시장 영역을 확장하고, 이를 인플루언서 시장과 경합하는 시도를 계속하며 지속적으로 와이리만의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영상출처=이프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