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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프인컴퍼니 ‘멍냥빌리지’, ㈜디자인원헬스와 반려동물 기능성 전용 소재 개발 및 의학 정보기술 교류 협약

㈜에프인컴퍼니 ‘멍냥빌리지’ , 11월 반려동물 전용 소재 첨가 기능성 트릿 신제품 출시

  • 기사입력 2022.11.16 18:49
  • 최종수정 2022.11.16 18:54
  • 기자명 이지은 기자


[인플루언스뉴스 | 이지은 기자] 국내 유명 펫 브랜드 멍냥빌리지를 운영하고 있는 ㈜에프인컴퍼니(대표 주영수)가 국내 반려동물 전문연구기업 ㈜디자인원헬스(수의사/연구소장 이학모박사)와 기술개발 자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금일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변화하는 미래 반려동물 산업 분야에 대응해 상호 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이학모 박사의 지난 20년간 반려동물 기능 의학에 대한 전문 연구 성과를 통해 개발된 반려동물 전용소재의 상용화가 기대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의 기능성 전용 소재의 개발 및 이를 활용한 기능성 제품 개발을 비롯하여 다양한 반려동물 의학 정보기술 교류도 함께 하기로 합의 하였다. 

(왼쪽부터) (주)에프인컴퍼니 주영수 대표, (주)디자인원헬스 이학모 연구소장

 

서강대학교 서강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에프인컴퍼니 주영수 대표는 “최근 소비자의 펫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은 가파르게 상승중이지만 국내 반려동물 기능성 제품은 식품원료 또는 가축사료의 혼합을 통한 일반화된 제조방식으로 차별화된 기능성 제품의 개발이나 출시가 많지 않아, 반려동물 기능성 식품 시장의 70%를 수입 브랜드에 의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려동물에 대한 오랜 연구개발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글로벌 브랜드제품과 경쟁을 위해서는 반려동물 기능성원료의 개발을 통한 복합소재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어 이번 협약이 국내 반려 산업에 조금이나마 기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이번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멍냥빌리지는 출시 후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덴탈껌 멍멍츄러스를 포함해 반려동물 헬스케어 식품을 판매중이며, 올해 11월 반려동물 전용 소재 첨가 기능성 트릿 15종이 출시 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2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반려동물’ 우수 브랜드로 선정된 멍냥빌리지는 이후 23년 상반기내 기능성 사료 개발을 통하여 펫 식품 전문브랜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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