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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병' 유발하는 유형이 따로 있다! 단발이 잘 어울리는 얼굴은?

아이즈원 채원과 르세라핌 채원의 차이는?

  • 기사입력 2023.01.06 15:16
  • 최종수정 2023.02.07 09:18
  • 기자명 이지은 기자

 

[인플루언스뉴스 | 이지은 기자] 여성스러운 긴 머리는 유구하게 인기가 있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어느새부터 '단발병'이라는 말이 유행하며 짧은 헤어스타일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특히 오랫동안 긴머리를 유지했던 스타들이 짧게 자른 머리와 함께 업그레이드 된 미모로 돌아오면 '단발병'을 앓는 사람들이 많아지고는 한다. 

'단발병'이란 이미  긴 기장의 머리를 가졌다면 충동적으로 잘랐을 때 다시 돌아오기까지 시간과 어려움이 걸리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단발로 자르고 싶다는 고민이나 욕망을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을 병에 빗대어 말하는 단어라고 볼 수 있다. 

다시 복구할 수 없는 스타일링 변화 전, 단발이 어울리는 유형에 대해 헤어/메이크업/패션 모두 분석하는 뷰티 컨설팅 셜록뷰티 채널에는 "[둥근 넙데데한 얼굴] 단발 어울리는 유형과 긴머리 어울리는 유형의 차이점 | ft.르세라핌 채원,혜리,원진아"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예시로 든 스타는 르세라핌으로 데뷔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채원이다. 셜록뷰티에 따르면 얼굴 윤곽이 부드럽고 볼살이 있는 둥근형인 채원은 어떤 각도에서 보아도 광대나 턱골격이 부각되지 않는 둥근형이다. 여기에 상중하부 비율을 보면 상한부가 가장 긴 유형에 속하여 어린아이와 가장 비슷한 얼굴형과 비율을 가졌다. 

아이즈원 시절에는 러블리한 동안의 이미지를 긴 머리의 기장을 통해 살렸지만 둥근 얼굴형의 경우 실제보다 얼굴이 부어보이거나 평면적으로 보이기 쉽고 한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셜록뷰티는 "상안부가 길고 하안부가 짧은 경우 단발 기장을 통해 시선을 끌어올려주면 훨씬 안정감있고 세련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하며, "장발이 워스트인 것은 아니지만 단발을 할 때 확 세련되어지고 인물 주목도가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아직 인생머리를 찾지 못했다면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 유형을 파악해본다면 실패확률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영상출처=셜록뷰티 - 아름다움은 과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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