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 김은미 기자] 대한민국 최대 문서, 서식 플랫폼 기업 예스폼은 최근 협업툴 플로우를 서비스하는 마드라스 체크와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드라스 체크가 개발한 플로우는 메신저에 협업, 공지, 공유, 업무요청과 같은 프로젝트 협업 기능을 통합한 올인원 협업툴로서, 현재 45만 이상의 팀에서 사용 중이다. 

사용방법이 단순하고 쉬우면서도 한국 기업이 요구하는 모든 업무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단기간에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알려지면서 서비스 가입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플로우는 임대형 서비스만 제공하는 해외 협업툴과는 달리 임대형 서비스는 물론 설치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보안과 기업정보 노출에 대한 걱정으로 협업툴 도입을 망설이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게 커다른 호응을 받고 있다.

예스폼을 통해 플로우에 가입하면 예스폼에서 제공하고 있는 70만 종 이상의 문서와 서식 콘텐츠를 가입일로부터 2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19만 8천원 상당의 프리미엄 이용권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이 혜택은 플로우 협업툴을 사용하는 전체 직원 모두 제공되는데 가령 30명이 플로우에 가입할 경우, 해당 기업에 제공되는 혜택은 2년간 약 6백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스폼을 통하여 플로우에 가입하기를 희망하는 기업은, 플로우 공식리셀러 예스폼 페이지 내에 있는 ‘플로우 도입 상담하기’에 연락처를 등록하고 협업툴 플로우 서비스에 가입하여 유료 결제를 한 후 회원명, 가입일자, 가입상품, 사용자 수와 같은 기본 정보를 메일로 발송하면 가입신청 즉시 사용자 수만큼 예스폼 프리미엄 2년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특히 현재 예스폼에 유료로 가입한 프리미엄 회원이 예스폼을 통하여 플로우에 가입할 경우에 기존 가입한 유료회원 기간이 종료된 후에 2년 동안 추가로 프리미엄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기존 예스폼 가입 기업도 신규 가입 기업과 똑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900만 명의 회원들에게 70만 종 이상의 문서와 서식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최대 문서, 서식 플랫폼 예스폼과 대한민국 대표 업무용 협업 툴인 플로우를 서비스하는 마드라스체크와의 협력이 국내 기업들의 업무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획기적인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