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 김민환기자] 한국에서 웹툰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홍보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인기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관을 담은 웹툰 "카타리나"가 네이버 웹툰 영어 서비스에 독점 공개되어, 현재 조회수 37만 회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웹툰이 콘텐츠의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용이하고, 독자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미디어 플랫폼임이 웹툰을 홍보 수단으로 선택하는 이유이다.
이러한 이유로 웹툰은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의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계속해서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이러한 웹툰 홍보 전략은 게임 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 산업에서도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웹툰의 새로운 활용 방안에 대한 관심과 연구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영상출처=이프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