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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맛 첵스를 처음 먹어본 영국 할머니~아기의 반응은?

  • 기사입력 2020.07.24 08:38
  • 기자명 이민지 인턴기자

[인플루언스뉴스 I 이민지 인턴기자] 한국 시리얼 오레오 오즈, 하나같이 모두 캐릭터가 귀엽다는 반응이었다. 이를 먹고 난 뒤에는 아침식사와 후식용 초콜릿을 합쳐버린 맛이라며 신기해했고 기대에 부응한다는 반응이었다. 눅눅하게 먹으니 더 맛있다고 하는 이도 있었고 영국 할머니는 너무 달아서 못 먹겠다며 이걸 5개나 먹냐며 놀라워했다. 다음은 피넛버터 오즈. 먹기 전부터 반응 차가 둘로 분명하게 나뉘었다. 출연한 중년층 아저씨는 땅콩버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더 좋아할 것 같고 안 좋아하더라도 이렇게 먹으니까 맛있다고 말했다. 다음으로는 영국에는 없지만 한국에서는 유명하고 인기 있는 '첵스'를 선보였다. 할머니는 지금까지 중 제일 맛있었다고 말했고 먹으며 다른 사람들은 우유가 초코우유로 변신한 것을 신기해했다.

드디어 이 영상의 메인인 '파맛 첵스'를 공개하자 다들 충격받은 반응이었다. 맙소사, 헐, 와우 같이 다양한 감탄사들이 쏟아지기 시작했고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했다. 대부분 이게 무슨 맛이냐 희한하고 이상하다는 반응이었다. 입에 양파맛이 가득하다고 얘기한 뒤 우유를 넣어 먹어보기도 했다. 그러자 반응이 더 격해졌다. 출연자 중 유일한 아이인 '주노'는 진짜 맛없다며 다시는 안 먹을 거라고 말했다. 시식이 끝난 뒤 영국 남자는 출연진들에게 파맛 첵스가 출시되게 된 이유를 설명해 주었다. 최근 핫한 파맛 첵스부터 한국의 다양한 시리얼들을 먹어보며 반응을 살펴본 이번 영상 역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영상출처=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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