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 노건우 기자] 많은 사람들이 영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기술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학습 도구를 개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스픽'은 주목받는 앱 중 하나이다.

스픽은 인공지능 기반의 영어 학습 앱으로, 사용자의 학습 경험을 맞춤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스픽의 핵심 기능 중 하나는 자연어 처리(NLP) 기술을 활용한 개인화된 피드백 제공이다. 이는 사용자의 발음, 문법, 어휘 사용 등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 앱은 또한 '지능형 튜터'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학습 과정을 개인화한다. 지능형 튜터는 사용자의 학습 진도, 성과, 학습 스타일을 분석하여 개인화된 학습 계획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다.

더불어 스픽은 학습 내용을 재미있게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게임화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새로운 단어와 문법을 배우면서 동시에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은 학습의 부담감을 줄이고, 더 오래 지속적으로 학습하게끔 돕는다.

스픽은  다양한 배경과 능력을 가진 사용자들의 필요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데이터 분석과 AI 학습 모델의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해서는 엄격한 보안 기준을 준수하며, 사용자 데이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