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I 이다솜 인턴기자] 시트콤 같은 일상을 올리는 커플 유튜버 소근커플은 그동안 사용해왔던 소근 스튜디오를 보내주는 영상을 업로드하였다.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가는 소근커플은 2년 동안 정이 많이 든 소근 스튜디오를 떠나가야한다는 아쉬움을 영상에 담아내었다. 소근커플의 이소영은 이사를 가는 것이 좋으면서도 정이 많이 들었다고 이야기하며 단골 커피집도 못 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어 소근커플의 김근명은 정도 많이 들고 스튜디오 공간을 하나하나 다 만들어서 더욱 아쉽다고 전했다.
새로운 곳으로 이사 가기 전 한 번 더 들려 그동안의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 각자가 좋아하는 공간에서 사진도 남겼다. 이어 소근커플은 그들이 지나왔던 공간을 떠나보내는 아쉬움 심정을 담아 아련한 기억이라는 곡을 즉석에서 연주하며 영상을 마무리 지었다. [영상출처=소근커플 S.K.Cou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