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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예술의 방향성은? '2023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개최

  • 기사입력 2023.05.26 10:00
  • 기자명 노건우 인턴기자
[사진출처=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사진출처=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인플루언스뉴스 | 노건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2023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의 주제는 '미래로 나아가는 창의적 행동: 디지털과 인공지능(AI), 문화예술교육의 혁신'이다. 포럼, 예술치유 프로그램, 오케스트라 공연, 유네스코 다자회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의 개막일인 19일에는 '제2회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이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는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다양한 전문가들이 AI와 문화예술교육의 관계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시민 참여 문화예술교육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힐링 시어터'라는 예술치료 프로그램이 영화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서울과 부산에서는 '일일 예술치유 워크숍'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문체부의 후원으로 프랑스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에서 다자회담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다양한 전문가, 행정가, 비정부기구(NGO), 문화예술교육가 등이 참석하여 미래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는 제2회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이 공유되며, 현대무용가 안은미와 학부모, 어린이가 함께하는 무대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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