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I 이다솜 인턴기자] 유튜브 채널명 남욱이의 욱기는 일상을 운영 중인 유튜버 김남욱은 길거리 랜덤박스 자판기와 화장품 브랜드인 클리오 럭키박스를 구입해 무엇이 들었는지 확인해보는 영상을 업로드하였다.
클리오 럭키박스는 39900원과 19900원짜리로 총 두 개를 시켰고, 길거리 랜덤박스 자판기는 5000원에 하나 뽑을 수 있어서 총 두 개를 뽑아왔다.
먼저 랜덤박스 자판기에는 ‘카카오 랜덤박스’라고 적혀있었는데 진짜 카카오에서 한 것인지 개인사업자가 카카오라는 이름을 사용한 것인지에 대해 궁금해하며, 한 편으로는 카카오니까 괜찮은 수준의 상품이 나올 것이라고 기대한 김남욱은 첫 번째 상자를 열자마자 실망을 금치 못했다. 그 이유는 포켓몬 캐릭터가 그려진 손수건 한 장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에 개인 사업자가 카카오라는 이름을 쓴 것이라는 결론이 났다. 마지막 상자 속에는 미니 선풍기가 들어있었다. 랜덤박스를 모두 열어본 김남욱은 적어도 5천원을 썼으면 적어도 60%는 회수해야하는거 아니냐면서 화를 냈다.
다음으로 클리오 럭키박스를 열어본 김남욱은 또 실망을 하게 되었는데, 총 두 개를 시킨 럭키박스에 같은 제품이 같은 색상으로 각각 2개씩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김남욱은 클리오 럭키박스를 열어 본 후기로 두 개의 럭키박스가 한 상자에 담겨서 왔는데 제품의 컬러가 모두 같아서 컬러만 달랐으면 괜찮을 것 같다고 전하며 럭키박스 언박싱 후기를 남겼다. [영상출처=남욱이의 욱기는 일상 KN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