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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버거에 영감 받아 만든 노래"... 롯데리아 BGM 캠페인 선보여

  • 기사입력 2023.07.01 09:00
  • 기자명 노건우 인턴기자
[사진출처=롯데GRS]
[사진출처=롯데GRS]

[인플루언스뉴스 | 노건우 기자] 롯데리아가 롯데GRS의 주도로 '버거, 음악이 되다!'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한 BGM(BurGer Music)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롯데리아의 대표 제품인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의 이미지를 음악으로 변환하는 AI(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을 활용하여 음원을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롯데리아는 이미지의 라인과 색상(RGB)을 분석하여 음계와 음역을 결정하는 AI 작업을 통해 후보 곡들을 만들었다.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 각각의 후보 곡은 이미 공개되었으며, 롯데리아 버거 뮤직(BurGer Music) 음원 투표를 통해 최종 주제곡을 선정할 계획이다. 투표는 롯데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계정을 통해 접속 가능하며, 실시간 투표 현황과 이벤트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투표 기간은 6월 30일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가수 윤하와 가수 지올팍이 불고기버거 음원과 새우버거 음원을 각각 맡아 편곡 및 녹음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완성된 곡은 각각 7월과 8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음원 투표 및 SNS 인증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버거, 고객, 아티스트가 함께 참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서 의미 있는 브랜드 음원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롯데리아의 BGM(BurGer Music) 캠페인은 고객들의 참여와 아티스트의 작업을 통해 최종 완성된 곡을 선보이며, 버거와 음악이 결합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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