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 뉴스 | 임규리 기자] 구글의 인공지능(AI) 부문 딥마인드의 무스타파 슐레이만 공동창업자는 최근 경제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AI 기술의 미래에 대해 확신을 표현했다. 그는 "앞으로 5년 내에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AI 기반 개인 비서를 갖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슐레이만은 현재 '인플렉션 AI'의 CEO로도 활약 중이다. 그는 "사람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이해하는 똑똑한 AI에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AI 기술이 일상 생활을 간편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창의력을 촉진하고 시간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그의 말처럼 AI는 연구 조교, 코치, 그리고 일상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미래의 AI 기술에 대해 표현한 것은 슐레이만뿐만이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 또한 AI가 의료 및 교육 분야에서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애플의 CEO 팀 쿡 역시 AI 기술이 우리의 일상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