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I 이민지 인턴기자] 유튜버 보경이 일상 브이로그를 업로드했다. 도예과인 그녀는 학교에 등교해서 빨래를 널고 작업을 시작하는 모습으로 영상이 시작된다.
작업을 마친 뒤에는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집에서 푸짐한 저녁상을 차려먹었다. 게임도 하고 즐겁게 놀며 첫째 날의 일상이 마무리되었고 다음날은 이케아를 가기 위해 광명으로 향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쇼룸 구석구석을 둘러보다가 밥을 먹으러 온 보경과 친구는 다양한 메뉴를 시켜 먹고 양손 가득 물건을 사서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 날 아침에는 택배를 언박싱하며 소소한 행복을 느낀 뒤, 학교로 가서 작업을 했다. 작업을 마치고는 수수부꾸미와 비빔밥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운동을 하러 온 보경은 스트레칭, 유산소 그리고 눈바디 체크까지 완벽한 운동코스를 보였다.
마지막 날에는 카페에 갔다가 밥을 먹으러 뚝도시장으로 향했다. 먹고 싶어 했던 국말이 떡이 계절메뉴라 먹지 못해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영상이 마무리되었다.
10분가량의 이번 영상에서 보경의 알찬 일상을 잘 볼 수 있었다. 오래간만에 영상을 업로드하며 구독자들에게 미안함을 보인 보경. 하지만 기다리고 있었다, 일상 재밌게 잘 봤다며 오래간만에 찾아온 일상 브이로그를 반기며 좋아하는 팬들의 댓글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영상출처=보경 BB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