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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CJ올리브네트웍스와 '인공지능과 예술' 워크숍 개최

  • 기사입력 2023.11.07 13:00
  • 최종수정 2023.11.08 09:09
  • 기자명 임규리 인턴기자
[사진출처=용인문화재단]
[사진출처=용인문화재단]

[인플루언스 뉴스 | 임규리 기자] 경기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이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유인상)와 협력하여 오는 11일과 25일에 워크숍 '인공지능과 예술을 할 수 있을까?'를 용인시민과 예술가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워크숍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예술 창작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총 3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에는 '생성형 AI로 작가 되기', '생성형 AI로 그래픽아트 만들기', 그리고 '내 작품과 AI의 만남'이 포함된다.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8월 CJ올리브네트웍스와 협력하여 '용인문화도시플랫폼 : 공생광장'을 조성하였고, 이 공간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예술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게 되었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인공지능 기술이 현대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이를 예술 창작에 활용하는 것이 미래의 중요한 트렌드가 될 것"이라며 "용인문화재단은 CJ올리브네트웍스와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예술 창작의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워크숍에 참여하고자 하는 용인시민들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별 세부 내용과 참여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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