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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시오, 반려동물 맞춤형 '펫 AI 프로필' 서비스 론칭

  • 기사입력 2023.11.13 09:50
  • 최종수정 2023.11.13 13:33
  • 기자명 임규리 인턴기자
[사진출처=알레시오]
[사진출처=알레시오]

[인플루언스 뉴스 | 임규리 기자]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알레시오가 반려동물의 사진을 이용해 개성 넘치는 AI 프로필을 생성하는 '펫 AI 프로필'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펫 AI 프로필'은 알레시오가 자체 개발한 이미지 생성 AI 플랫폼 '로우라(Loura)'의 최신 서비스로, 사용자는 간단한 절차를 통해 반려동물의 고품질 스튜디오 프로필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반려견이나 반려묘의 사진 10장을 업로드하면, AI가 30장의 스튜디오 수준의 프로필 이미지로 변환하여 제공한다. 이 서비스의 비용은 6500원으로 책정되었다.

더불어, 12월 말까지 진행되는 기부 이벤트는 인스타그램에 생성된 펫 AI 프로필 이미지를 공유하고 후속 참가자를 지목하면, 유기동물보호센터에 기부가 이루어지는 캠페인이다.

로우라(Loura)는 현재 '펫 AI프로필'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러스트 작가들의 스타일로 만들어진 AI 프로필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알레시오는 이전에도 입체초음파 이미지를 분석하여 태아의 얼굴을 예측하는 '베이비 페이스'를 통해 국내외 산모와 가족들에게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알레시오의 김다운 대표는 "대부분의 AI 프로필 서비스가 인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 많은 사람들이 고품질의 반려동물 사진을 원한다는 점에 주목해 '펫 AI 프로필'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서비스 론칭 배경을 설명했다. 이로써 알레시오는 반려동물과 그 소유자들에게 새로운 기쁨과 추억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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