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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넣어가기도 한다고?! 화장품 훔쳐가는 별별 방법들!!

  • 기사입력 2020.08.31 09:17
  • 기자명 김다영 기자

[인플루언스 뉴스 | 김다영 인턴기자] 파우더룸 채널에서 ‘뷰티샵에서 화장품 훔쳐가는 별별 방법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파우더룸은 브랜드 담당자가 말하는 꿀템, 속시원하게 물어보는 아이템들 등의 뷰티 컨텐츠를 공유하는 채널이다. 이번 영상에서는 사람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화장품을 훔쳐가는 방법들을 소개해주었다. 대표적인 예로 입안에 넣어가는 방법, 샘플을 공병 덜어가는 방법, 쿠션의 퍼프를 자연스럽게 주머니에 넣어가는 방법 등이 있었다. 또한 주로 학생들이 자주 훔쳐갔다고 덧붙였다. 이로 인해 도난 경보음이 울려 적발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심지어는 직원들의 개인 물건이 도난당하는 경우도 있다고 얘기했다.

다양한 도난 방법이 소개된 뒤, 이런 사례들로 인한 직원들의 고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올리브 영, 에뛰드 등 다양한 화장품 가게들 직원들이 이에 동의하는 반응을 보여주며 도난으로 인하여 고통받는 자신들의 사례를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리고 학생들은 직원들이 왜 그렇게 상품을 보러 올 때 주시하여 쳐다보고 있는지 이해가 간다며 공감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영상출처=파우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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