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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ilot RPA 전문기업 디티나우, 생성형 AI 결합 Brity 자동화 솔루션으로 서비스 고도화

  • 기사입력 2023.11.09 10:54
  • 기자명 이지은 기자

[인플루언스뉴스 | 이지은 기자] 삼성 SDS RPA 비즈니스 파트너 디티나우(대표 엄세영)는 삼성 SDS가 최근 공개한 인지기반 업무까지 자동화하는 ‘Brity Copilot’ 솔루션을 통해 이행 서비스를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삼성SDS가 발표한 Brity Copilot은 현재 단순 반복 업무만 자동화하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의 한계를 벗어나 메일, 메신저, 영상회의, 데이터 저장 등 공통 업무 시스템에서 진행되는 지적 업무에 생성형 AI를 접목한 솔루션이다.

효과중심의 양적 성장에 집중했던 RPA 시장은 현재 AI기술 융합 및 E2E(End to End)를 지원하는 하이퍼오토메이션(HyperAutomation) 기술고도화를 통해 기업 사무업무의 지속적인 질적 성장을 요구하는 단계에 있다.

디티나우 관계자는 삼성 SDS 기업 업무 전체 자동화를 지원하는 플랫폼과 Brity RPA Copilot을 통해 이전에 서비스할 수 없었던 인지기반 업무 자동화 서비스와 기업내 자동화 확산을 위한 Low-Code기반 현업 주도 자동화 개발 서비스 지원이 강력해졌다고 말했다.

마포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으로 공간 지원 및 보육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주)디티나우의 엄세영 대표는 “종래 RPA를 이용한 업무 자동화 서비스 구현이 개발자의 역할이었다면 Brity Copilot과 생성형 AI 적용을 가속화하는 FabriX 플랫폼을 사용하게 되면 기업내 누구나 자동화를 사용한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해준다.” 고 말했다.

이어 “본격적인 하이퍼오토메이션 사업을 위해 기업 고객이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교육 및 세미나를 진행하고 자동화 교육 서비스를 신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함께 공개된 비즈니스 플랫폼 FabriX는 기업의 다양한 Data, 지식 자산, 업무 시스템 등 IT 자원을 한곳에 모아 임직원들이 손쉽게 공유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기업내 모든 업무 시스템과 다양한 LLM(거대 언어 모델)을 쉽고 간편하게 연결해 하이퍼오토메이션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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