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 뉴스 | 임규리 기자] 배우 매니지먼트 전문 회사인 엠아이엔엑터스가 신인 배우를 발굴하기 위한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오디션은 2023년 11월 14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고, 이후 1차 합격자에 한해 2차 현장 공개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엠아이엔엑터스는 다양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을 발굴하고 관리하는 매니지먼트사이다. jtbc 드라마 '도깨비'와 영화 '내부자들'에서 활약한 이엘 배우,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김태정 배우, 영화 '관상'의 단종역할을 맡았던 채상우 배우, 그리고 주목받는 신인 성령 배우 등이 소속되어 있다.

김경민 대표는 “이번 공개 오디션을 통해 유망한 신인 배우를 발굴하고, 한국 연기 업계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접수 방법은 엠아이엔엑터스의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ww.minacto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