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 뉴스 | 임규리 기자]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제네시스랩이 최근 열린 '제1회 인공지능 신뢰성·품질 대상'에서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AI 기술의 신뢰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과기부가 주최하는 것으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주관한다.
제네시스랩은 이번 대회에서 AI 영상면접 솔루션 '뷰인터HR'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솔루션은 채용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인정받았으며, 고위험 AI 기술로 분류되는 만큼 신뢰성과 품질이 중요한 부분이었다.
제네시스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개발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AI 알고리즘의 신뢰성 검증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AI 기술의 품질과 신뢰성을 담보하는 중요한 성과로, 앞으로 AI 기술이 인간 생활에 더 깊숙이 통합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