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전문가도 알아보기 힘든 짝퉁 화장품들! 그 진실을 파헤쳐보자

  • 기사입력 2020.09.02 10:26
  • 기자명 김다영 기자

[인플루언스 뉴스 | 김다영 인턴기자] 개코의 오픈스튜디오 채널에서는 '뷰티 전문가는 짝퉁 화장품을 골라낼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하였다. 해당 채널에서는 다양한 신제품 화장품 리뷰, 그리고 화장품 활용 방법 등을 업로드하여 인기를 얻고 있다. 영상은 저가 제조사들이 브랜드명을 교묘하게 바꾸어 가품을 판매하고 있는 현실을 설명하며 시작되었다.

직접 화장품 브랜드를 낸 전문가인 개코는 여러 화장품 사례들을 직접 살펴보며 진품인지 가품인지 판단하는 테스트를 수행하였다. 브랜드 모양이 오묘하게 다른 것과 상품 설명 글자 등이 다른 것을 활용하여 대부분 맞추었으나 틀린 문제들도 있다. 외관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사용해보면서도 제품의 묽기나 광의 차이 등을 구별해내었다. 쉐도우의 발색을 해보아도 거의 유사한 제품도 있었다. 개코는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의 대화를 통하여 일반 소비자들도 꼼꼼하게 확인하여 인증 마크가 있는 제품을 찾아내야 하고, 가품을 발견했을 때는 신고를 하여 구제를 받고자 노력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하여 공감을 표하였다. 동남아에서 한국화장품이라고 사면 거의 가품이었던 경험을 공유하였고, 이런 제품들이 한국 이미지를 망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하였다. [영상출처=개코의 오픈스튜디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