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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클랫폼, 미국 하와이 해외 바이어 초청 기업설명회 진행, 에코그램 식물재배기 수출 판로 확대

  • 기사입력 2023.12.01 09:26
  • 최종수정 2023.12.01 13:42
  • 기자명 이지은 기자

[인플루언스뉴스 | 이지은 기자] 

에코그램 식물재배기 (주)클랫폼이 지난 17일 본사가 위치한 마포비즈니스센터에서 ‘2023 해외구매자(바이어)초청 기업설명회’를 진행하고 방문 이벤트로 샐러드와 새싹인삼 시식회를 열었다고 금일 전했다. 

에코그램은 이번 설명회에서 기업 소개 강의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국내의 특허 받은 산소수 용해시스템 식물재배기와 공중분무식 새싹인삼기의 기술력을 설명했다. 특히 공중분무식 새싹인삼기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력으로, 현재 에코그램 새싹인삼기 HGS-시리즈에 적용되어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2~30여 명의 미국 하와이 교육 업체 관계자가 에코그램 본사를 방문, 수경재배식 식물재배기 및 새싹인삼기를 직접 경험하고 이를 활용한 교육 컨텐츠 사례에 높은 관심을 갖고 벤치마킹을 했다. 

도시농업에서 채소를 재배하는 과정 중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교육적 효과를 기대하는 학습형 농업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수경재배를 활용한 도시농업과 치유농업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에코그램은 이러한 수요에 발맞추어 에코그램 식물 재배기를 학교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팜에 대한 관심이 지역과 기업 발달을 위한 스마트팜 교육 및 미래의 공동 텃밭 지역 활성화를 위한 설치로 확대되고 있어 클랫폼에서 자체 개발한 스마트팜 교육 커리큘럼을 기관별로 맞춤 제공하고 있다. 

마포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으로 공간 지원 및 보육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에코그램은 “에코그램 EG-5000을 비롯한 EG-2500 등 스마트팜 교육 컨텐츠 활용으로 이번 미국하와이 해외 바이어들의 방문을 통해 국내의 스마트팜 기술과 교육 컨텐츠 개발을 세계시장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코그램은 지역발전을 위한 마포구청의 탄소제로 스마트팜 케어관리업체로 선정되어 모종, 양액 공급, 스마트팜 정기케어관리까지 진행하고 있다. 노원구청의 수락노인복지관에는 미니스마트팜 설비도 하는 등 다양한 스마트팜 설비 컨설팅과 교육컨텐츠 연계로 미래농업을 위한 도시농업과 치유농업, 스마트팜창업을 위한 귀농귀촌까지 다양한 식물재배기 플랫폼 기업으로써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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