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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작은 삼겹살 쿡방 봤어? 시골 마당에서 미니 삼겹살 구워먹는 힐링 영상

미니어처 요리 유튜버 Mini Forest 미니포레스트, 사실적이고 귀여운 미니어처로 많은 사랑 받아

  • 기사입력 2020.09.03 09:14
  • 최종수정 2020.09.11 11:19
  • 기자명 이민지 인턴기자

[인플루언스뉴스 I 이민지 인턴기자] 미니어쳐 음식과 asmr 콘텐츠를 선보이는 유튜브 채널 미니 포레스트에서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ASMR 돌구이 삼겹살에 소주 한 잔"이라는 제목으로 텃밭, 감자, 깻잎, 삼겹살 등 귀엽고 깜찍한 미니어처들이 대량 등장하며 힐링 ASMR영상이 시작되었다. 초소형 불판, 집게 그리고 고기가 구워지는 디테일한 장면까지 가까이서 보여주며 크기가 작아졌을 뿐 평범한 삼겹살 한 상차림의 모습과 다를 것 없는 너무나 사실적인 묘사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시골 마당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듯한 배경음악과 ASMR 그리고 거기에 힐링 분위기의 영상미까지 더해진 완성도 높은 영상이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소꿉놀이의 최종 진화형이다, 만드시느라 고생하셨겠다'와 같이 흥미로워 하는 반응을 내비쳤다. 이런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미니포레스트는 자신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댓글을 남겨주기도 하였다. 본인은 50대 여자이며 미니 야채들은 우리가 먹는 야채들을 씨를 뿌리거나 모종을 심어 열매가 작을 때 따서 요리하는 것이라며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나머지 질문들은 Q&A 영상에서 답하겠다고 밝히며 마무리하였다. [영상출처=Mini Forest 미니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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