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 노건우 기자] 건강과 수면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돌침대와 흙침대의 차이점과 각각의 장점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돌침대와 흙침대는 서로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어, 사용자의 체질과 취향에 따라 적합한 선택이 가능하다.

장수돌침대는 천연석을 사용하여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장수돌침대의 제품들은 다양한 천연석재를 제공하여 소비자가 자신의 몸에 맞는 석재를 선택할 수 있다. 장수돌침대를 쓰는 이유로 손꼽히는 것은 특허 받은 히팅플로어 공법으로 석재 전체가 고르게 발열되며, 열 투과율이 높고 열 분포가 균일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장수돌침대만의 장점 때문이다. 

또, 기능에 맞는 돌침대 매트리스를 고를 수 있어 돌침대 보료의 특성에 따라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다. 

반면, 흙침대는 돌침대와 달리 매트리스에서 약간의 푹신한 쿠션감을 제공한다. 장수돌침대의 흙침대는 황토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데, 이 황토는 고온에서 굽지 않아 몸에 좋은 카탈라아제 효소가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효소는 항노화에 효과적이며, 황토볼은 자연 건조시켜 카탈라아제 효소가 파괴되지 않도록 한다. 흙침대는 흙을 통과한 복사열이 인체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순환을 활성화시키고, 노폐물 및 피로 배출, 항균 작용을 도와 숙면에 도움을 준다.

돌침대와 흙침대는 각각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 각자의 체질과 취향에 맞는 침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비자들은 자신의 체질과 취향에 따라 더 편안하게 느껴지는 침대를 선택하여 건강하고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