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 홍희민 기자] 그룹 NCT의 멤버 태용이 배우 홍석천의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에서 홍석천과 태용이 9촌 관계임을 공개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태용의 친누나가 홍석천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길 바라는 이야기를 들은 홍석천이 누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화 연결까지 이루어졌다. 이후 태용은 자신의 신곡 'TAP'을 홍보하고 NCT에 대한 정보 및 자신의 가치관 등을 이야기하며 진중한 분위기를 보였다. 또한, 데뷔 8년 만에 소방관이라는 원래의 꿈을 밝혀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태용은 NCT, NCT 127, NCT U, SUPER M에 소속된 멤버로, 최근에는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의 다채로운 악기 위로 흐르는 중독성 있는 랩이 특징인 'TAP'은 다양한 챌린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의 AI 같은 비주얼과 뛰어난 음악적 역량은 물론, 다재다능한 랩과 춤실력으로 활약하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출처=홍석천의 보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