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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1회 ‘양평힐링영화제’ 개최

  • 기사입력 2020.11.05 14:32
  • 최종수정 2020.11.18 09:48
  • 기자명 곽나희 기자

[인플루언스뉴스 I 곽나희 기자] 2020년 제1회 양평힐링영화제는 양평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학적 배경을 기반으로 영화, 영상 산업의 발전과 영상 인프라 구축과 문화의 다양성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 되었다.

서기원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평지부장은 앞으로 “군민들과 함께하는 힐링영화제, 세계인이 함께하는 힐링의 축제로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영화 영상 인프라가 많이 부족한 양평의 영상산업의 토대를 다지기 위해 관련된 영상콘텐츠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영화제 심사위원장은 손병호 배우가 맡았다. 출품작품은 양평을 배경으로 제작된 작품을 포함해서 국내 80편과 해외 20편으로 100여편의 단편영화가 출품됐다.

대상(작품상) “연애의 숲” 박동기 감독 최우수상, “리모컨이 어딜 갔지” 한아름 감독 우수상, “You gift” 고은비 감독 감독상, “새출발”김우석 감독 남자연기상, “동화”이서한 배우 여자연기상, “연애의 숲”김혜원 배우 심사위원 특별상, “The letters” Robert Win Htein 감독 <미얀마>, “꽃 빵의 기억”Zang Ya Ting 감독 <중국>등 15개의 작품이 수상했다. 개막작품으로 남기남 감독, 이주일 주연 “평양맨발”을 상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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