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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성탄절을 보내는 사람일까? with 밍꼬발랄

  • 기사입력 2020.12.23 15:21
  • 기자명 이성하 인턴기자

[인플루언스뉴스 l 이성하 인턴기자] 1인 다역 크리에이터로 유명한 밍꼬발랄이 18일 자신의 채널에 ‘크리스마스 일주일 전! 크리스마스 맞이하는 유형 1’ 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밍꼬발랄이 연기한 네가지 유형의 성탄절을 맞이하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첫번째 유형은 ‘약속 잡기형’ 이다. 이들은 성탄절을 홀로 보내기 보다는 친구나 주변 지인과 함께 보내길 희망하는 사람들이다. 약속 잡기형의 인물은 약속을 거절당해도 굴하지 않고 곧바로 다른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약속을 잡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두번째는 ‘데이트 신청형’이다. 이들은 특별한 성탄절을 보내기를 희망하며 자신의 연인 혹은 썸의 상대에게 연락해 성탄절에 데이트를 신청하는 유형이다. 데이트 신청형의 사람들은 겉보기에는 쉽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것 같아도 영상에 따르면 사실 그들은 한 마디를 꺼내기 위해 여러 번 연습을 하고 엄청난 용기를 내어 말을 꺼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번째로는 ‘집 꾸미기형’의 인물이 등장했다. 이들은 성탄절을 맞이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비롯한 장식품으로 집안을 정성껏 꾸민 후 자신만의 방법대로 성탄절 분위기를 만끽한다.

마지막 유형으로는 ‘소원 비는형’이 등장했다. 이러한 유형은 산타클로스의 존재를 믿고 원하는 선물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며 주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볼 수 있다.

영상에 대해 구독자들은 “산타를 기다리는 순수함이 귀엽다.” 혹은 “이번 년도 산타는 자가격리로 인해 내년 1월 9일에 온다” 라며 재치 있는 반응도 보였다. 밍꼬발랄의 영상 후반부에서 이러한 유형들의 사람들이 모여 어떤 성탄절을 보내는 지 확인할 수 있다.  [영상출처=밍꼬발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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