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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집에서 시켜먹어도 괜찮을까?

더들리가 알려주는 아웃백 매장 vs 아웃백 딜리버리

  • 기사입력 2020.12.29 10:49
  • 최종수정 2020.12.29 10:50
  • 기자명 백주호 인턴기자

[인플루언스뉴스 l 백주호 인턴기자] 파인다이닝 및 맛집 영상을 업로드하는 더들리가 '매장에서 먹기 vs 집에서 배달 시켜먹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더들리는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에 있는 아웃백을 방문한 후 아웃백 딜리버리로 주문해 먹은 음식들과 비교한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더들리는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에 방문하여 런치 세트를 주문했다. 런치 세트는 수프, 에이드를 포함해 커피까지 제공되는 세트로 블랙라벨 달링 포인트 스트립, 베이비 폭립, 투움바 파스타를 옵션으로 주문했다. 아웃백은 오후 다섯 시까지 런치 세트를 주문할 수 있기에 네 시 반쯤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이른 저녁같이 식사할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채끝살의 고소함이나 힘줄처리가 아쉬운 부분이 있으나 통신사 할인 및 카드사 할인을 포함하면 좋은 가성비에 눈치를 안 보고 자유롭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아웃백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웃백 딜리버리는 업로드 당시 블랙라벨 메뉴를 주문할 수 없어 설로인 스테이크와 투움바 파스타를 주문했다. 아웃백 딜리버리는 런치 세트 할인 및 통신사 할인이 없다고 했다. 배달음식 특성상 스테이크의 굽기 정도나 온기가 만족스럽지 못하고 파스타 역시 불게 되는 것을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그러나 깔끔한 배달 용기와 배달 파스타와 비교했을 때 투움바 파스타의 맛은 준수하다고 했다.

더들리는 배달음식 특성상 스테이크와 파스타는 아쉬운 부분이 있기에 주문할 때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사이드 메뉴와 서비스로 보았을 때 파스타는 시켜 먹을 수 있는 옵션이라고 말하면서 영상을 마무리했다.[영상출처=더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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