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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멤버들이 전한 입원 중인 맏형 빅죠 소식

  • 기사입력 2020.12.29 10:47
  • 기자명 이성하 인턴기자

[인플루언스뉴스 l 이성하 인턴기자] 가수 빅죠와 방송인 엄삼용, 빅현배 세 명으로 구성된 빅3(빅쓰리)는 멤버 전원 몸무게 총합 750kg을 내세우며 먹방 등의 콘텐츠로 아프리카 tv 와 유튜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빅3 멤버 엄삼용은 27일 빅현배와 “오늘은 입원중이신 빅죠형 소식을 전해드릴까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최근 입원한 빅죠의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그룹의 막내 빅현배가 빅죠의 어머니에게서 들은 바로는 입원중인 빅죠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빅현배에 따르면 빅죠는 현재 산소호흡기로는 산소 공급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코로 숨을 쉬는 것이 아니라 목에다가 산소 튜브를 연결해 호흡을 하는 상태라고 말했다. 또한 빅죠가 병상에서 잠결에 무의식적으로 산소 튜브를 빼게 되면 숨을 쉴 수 없기 때문에 현재 그가 입원한 병원에서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고 있음을 알리며 걱정을 드러냈다.

엄삼용과 빅현배는 빅3가 2020년에는 살이 극단적으로 찌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에 대해 다뤘다면 새해, 2021년에는 멤버 모두가 살을 빼며 건강을 되찾고 서서히 바뀌어 가는 모습을 담은 콘텐츠를 다루고 싶다고 밝혔다.

엄삼용은 빅죠가 빨리 나아서 건강한 모습으로 보고 싶다고 말하며 그에게 영상으로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막내 빅현배는 큰형이 빠져서 크리스마스가 우울하고 형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고 이야기하며 빅죠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빅죠는 25일 엄삼용의 채널에 입원 전날 밤 빅3 영상 출연을 마지막으로 입원 동안만 콘텐츠에서 휴지기를 가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상에 대해 시청자들은 “빅죠의 쾌유를 빈다.”, “빅죠가 다시 활기찬 모습으로 방송에 복귀하길 바란다.” 또한 “체중 감량도 충분히 콘텐츠가 될 것이다.” 하는 등 빅죠에 대한 걱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영상출처=엄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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