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l 백주호 인턴기자] 올 한 해를 더 편하고 알차게 만든 전자제품으론 무엇이 있을까? 테크몽이 2020 혼자 알기 아까운 올해의 전자제품 10종을 꼽는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 했다. 테크몽은 발표에 앞서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이고 어떤 제품의 경우 올해 출시된 제품이 아니라고 밝혔다. 순위는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면서 가치를 새로 찾은 제품, 올해가 되어서야 가치를 알게 된 전자제품을 포함해 평가했다고 말했다.

10위는 블루투스 스피커이다. 제품명은 앱코 비토닉 디투로 네이버 최저가 기준 96,900원이라고 한다. 이 블루투스 스피커는 블루투스 스피커뿐만 아니라, 귀여운 모니터 모양으로 되어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가치가 있고, 달력, 온도 확인 심지어 테트리스 같은 미니 게임을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한다.

9위는 빔프로젝터로 최근에 가치를 알아보게 되었다고 한다. 제품명은 LG 시네빔 PH550으로 네이버 최저가 기준 449,500원이라고 한다. 2016년도에 구매한 오래된 제품이지만 성능이 좋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한다. 코로나로 영화관을 갈 수 없게 되어 다시 가치를 평가하게 되었다고 한다. 테크몽은 제품의 장점으로 전선을 따로 연결하지 않아도 작동되어 차박 같은 캠핑에 활용할 수 있는 점, 블루투스뿐 아니라 유선으로도 연결이 가능한 점 등을 꼽았다.

8위는 매일 같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태블릿 거치대를 꼽았다. 제품명은 코끼리 리빙 태블릿 거치대로 네이버 최저가 기준 26,790원이라고 한다. 볼헤드 유닛을 조금 더 강하게 만들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을 말했지만 갤럭시 탭 s7과 키보드를 같이 연결해도 거치가 될 정도의 튼튼함을 장점으로 꼽았다.

7위는 스마트 밴드, 6위는 블루투스 이어폰, 5위는 갤럭시 z 폴드 2, 4위는 맥북 에어 m1로 1위에서 3위의 제품은 영상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테크몽은 2021년에도 좋은 전자제품과 소프트웨어 관련 정보를 공유할 것을 다짐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영상을 접한 구독자들은 “식기 세척기 써보고 싶네요”,”갤럭시 탭 s7은 혁명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출처=테크몽 Techm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