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l 문희성 인턴기자] 유튜버인 진용진이 지난 2일 ‘481,040,000원 머니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지난 커뮤니티에 올렸던 머니게임 룰을 관련해서 설명하는 영상이다.

우선 진행되는 머니게임이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콘텐츠라고 밝혔다. 14일간 8명의 참가자는 아무것도 없는 방에서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머니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아무것도 없는 방 안에 인터폰이 하나씩 있으며 이를 통해 원하는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물건을 구매할 시에는 총상금 4억 6천백 4만원에서 사용해서 구매하게 되며 적용 물가가 100배이다. 커피가 2000원이라면 게임 내에서는 20만원이 되는 것이다. 시간에 따라 방에서 광장으로 나올 수 있고 광장에서 남은 금액이 확인 가능하다.

14일간 상금에서 사용하고 남은 금액을 참가자들이 마지막에 나눠 가지게 된다. 본인이 돈을 쓰면 나머지 참가자들이 가져갈 돈도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원작에서는 100일간 진행되고 상금도 훨씬 많다. 다양한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이 모르게 돈을 사용하게 될 것이며 원작에서는 살인까지 일어난다.

실제로 머니게임을 진행하면 이런 범죄행위는 일어나서도 안되고 현실적으로 말이 안 되기 때문에 각 분야의 전문가분들에게 조언을 구해서 원작과는 조금 다른 룰들도 적용을 했다. 따라서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룰을 알게 될 예정이다.

이해가 안 되는 분들은 현재 유료이긴 하지만 웹툰 머니게임을 보면 이해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14일이 지난 후에는 금액이 얼마나 남든 바로 입금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게임에 자신 있고 적극적으로 임하실 분이 오길 바라며 주최 측은 어떠한 작은 배려도 참가자들은 고통스럽게 만드는 그 어떤 시스템도 존재하지 않는다.

원작과 같이 원시 시대를 방불케하는 장소에서 참가자들은 14일간 생활하게 되고 100% 리얼한 상황을 담아낼 예정이다. 금지된 물품 외에는 대부분의 물품이 구매가 가능하다. 각기 다른 성향을 가진 참가자 8명이 이러한 상황에서 얼마를 벌어 나갈 수 있을지 기대해달라고 말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영상출처=진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