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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세영, 리즈 갱신한 근황 공개

  • 기사입력 2021.01.12 17:31
  • 기자명 심규리 인턴기자

[인플루언스뉴스 l 심규리 인턴기자] 코미디언 이세영이 몰라보게 예뻐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영평TV’에 ‘이세영 쌍수 2주차 큐앤에이(병원정보, 가격, 쌍수라인 등)’라는 제목의 큐앤에이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녀는 “구독자분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신 질문들 위주로 모아 봤다”며 영상을 시작했다.

영상 속 이세영은 “쌍커풀 수술, 눈매 교정술, 윗트임, 뒤트임, 밑트임을 했다. 눈에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다”며 수술 부위에 대해 설명했다. 그녀는 “쌍커풀 수술을 결심한 것은 눈 모양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이다. 20살 때부터 쌍커풀 수술이 하고 싶었지만, 직업 때문에 계속 미루다 최근에 큰맘 먹고 했다”며 수술 배경에 대해 고백했다. 그러면서 수술 후 콤플렉스를 확실히 극복한 것 같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병원이나 가격에 대한 질문에는 ”병원에 대한 힌트를 드리고 싶지만 의료법상 공개할 수 없다. 협찬은 아니고 100% 내 돈 주고 했다”고 밝혔다.

수술 후 통증에 대한 질문에는 “별로 아프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통증은 크게 없었지만 수술 후 눈을 뜨는데 굉장히 무거운 느낌이었다. 눈에 돌을 올려놓은 것 같았다”고 말했다.

영상에서 수면 마취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수면 마취가 되는 순간 ‘외커풀 사요나라!’라고 외치면서 잠들었다.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빵 터지셨다는 이야기를 나중에서야 들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영상 말미에는 “성형을 권장하기 위해 촬영한 영상은 절대 아니다. 나는 쌍커풀 수술을 하기까지 약 10년을 고민했다. 수없이 발품을 팔고 지인들의 조언을 얻으며 결정한 수술이다. 이미 수술하기로 마음먹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영상을 촬영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영상출처=영평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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