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닥신TV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코스트코 쇼핑

  • 기사입력 2021.01.14 10:30
  • 기자명 이성하 인턴기자

 

[인플루언스뉴스 l 이성하인턴기자]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대형 창고형 마트의 시초는 ‘코스트코’라고 할 수 있겠다. 코스트코는 엄청나게 큰 매장 크기를 자랑하며 파는 물건도 국내 브랜드 포함 한국인들에게는 다소 낯선 해외 브랜드, 코스트코 자체 브랜드 등 여러가지 브랜드의 제품을 취급한다. 이로 인해 코스트코 방문에 있어 소비자들은 다른 대형마트들에 비해 심리적 진입장벽이 높다.

본업은 의사이면서 가성비 제품을 추구하며 중고차 리뷰 콘텐츠를 주로 올리는 크리에이터 닥신 TV가 어제 13일 자신의 채널에 ‘코스트코 알아두면 좋은 이것’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구독자들과 팬들 사이에서 코스트코를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방문할 정도로 코스트코 매니아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가성비 제품에 대해 박식한 그가 알려주는 코스트코에 관련된 꿀팁은 구독자로 하여금 호기심을 자아낼 수 밖에 없는 부분이었다.

영상 시작과 함께 그는 코스트코에 방문한 이유가 이탈리아산 부라타 치즈가 오늘의 쇼핑의 메인 아이템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냉동된 치즈를 전날 새벽에 해동한 뒤 야채와 함께 샐러드를 해먹으면 정말 괜찮다고 말하며 부라타 치즈를 사러 왔다고 쇼핑의 목적을 밝혔다.

그는 식품 쇼핑에 앞서 코스트코에서 판매 중인 가전제품들을 먼저 소개했다. 그는 원룸 자취 1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코스트코에서 팔고 있는 같은 인덕션이지만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인터넷 쇼핑몰을 소개했다. 또한 스피커를 구경하면서 스피커는 손으로 직접 들어보고 무게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왜냐하면 무게가 많이 나가는 스피커일수록 음질이 좋을 것이라는 쇼핑 꿀팁을 이야기했다.

가전제품 쇼핑을 마친 후 코스트코 쇼핑의 하이라이트인 식품쇼핑에 나섰다. 그는 코스트코에서판매하고 있는 트러플 초콜릿부터 100g당 2000원인 셈인, 총 19400원의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코스트코 전용 이른바 ‘가성비갑’ 살치살을 추천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과 같은 자취생들이 먹기 좋은 고등어도 과감하게 집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트코 역시 다른 대형마트와 식당처럼 오후 9시에 영업이 종료되기 때문에 쇼핑에 서두르는 그의 모습이 나타났다. 그는 급하게 샐러드에 뿌려서 먹을 발사믹 식초, 올리브 오일과 같은 각종 드레싱들을 구입하고 최종 목적인 부라타치즈를 구입했다. 그는 자신이 고른 부라타치즈는 100g에 14000원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고 쇼핑을 끝마쳤다.

영상 끝에는 그가 전날 저녁 코스트코에서 쇼핑한 식품들로 정성스러운 아침상을 차리는 닥신의 모습이 등장한다. 영상을 통해 코스트코의 가성비 알뜰 상품들로 구성된 아침밥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급격한 구독자 수의 성장과 동시에 그와 쇼핑에 동행한 그의 팀 ‘MNF’의 정체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상출처=닥신TV]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